소자본 창업강좌' 개강
중랑구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강좌'를 개강한다.
교육인원은 200명으로 신청대상은 청년실업자, 퇴직 예정자,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자영업자이다.
신청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이고, 접수 순서에 따라 교육대상자를 결정한다. 교육신청은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http://www.seoulsbdc.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교재 포함)는 무료이며, 교육시간은 총 14시간으로 7월 12일과 13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 강좌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원거리에서 교육을 받는 불편을 해소하고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