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중] '도서관이 살아있다' 행사
면목중학교(교장 이철우)에서는 수요일마다 도서관에서 우리나라 역사관련 영화를 감상하며 전쟁의 영향, 우리나라의 역사적 위치, 우리가 해야 할 일 등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한국전쟁이나 역사관련 도서를 대출하고 독서하며 간식도 상품으로 받게 하여 참여를 유도한다. 작년에 이어 선정된 두 권의 책을 5회에 나누어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도서관이 살아있다.1’ 을 7월까지 진행한다. 이밖에도 7월과 8월에는 독서교실과 독서캠프, 독서모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학생들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