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급장 떼고 ‘위계없이 근무’
  • 계급장 떼고 ‘위계없이 근무’ 
    중랑경찰서 시범조치 후 점차 확대

     

     경찰은 지난 1월 3일부터 서울 중랑경찰서(서장 김녹범) 등 3개 경찰서에서 1차로 근무복에 계급장 대신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 경찰장’을 붙이기고 근무하게 했다. 또 호칭도 경장이나 순경 대신 경관으로 부르게 했다.
    경찰청은 이 같은 시범조치를 통해 계급과 지위 중심의 수직적 조직문화를 업무 중심의 수평적 문화로 바꾸는데 성공 했다고 평가하고 지난 3월21일부터 광주지방청과 충북지방청 등 2곳에서 2차로 확대 실시했다.
    이어 지난 8일부터는 울산·강원·제주·대전지방경찰청이 산하 관서에 경위 이하 경찰관의 근무복에 계급장 대신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 경찰장’을 붙이기로 했다.
    최초 중랑경찰서가 계급장 없는 근무를 통해 업무효율성을높이고 대민 업무에도 효과를 거둠으로써 전국단위로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 글쓴날 : [11-08-21 21:24]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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