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문제
면목 육거리에서 용마산 방향으로 도로에 횡단보도 간격이 너무 멀어 교통사고 우려가 있으니 개선 바란다고 민원을 제기한 일이 있습니다. 중랑구청은 신호등 문제는 경찰서와 관련이 있어서 경찰서에 문의를 해보고 처리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난 지금, 제가 말씀드린 도로에서 3번의 사망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답변 교통지도과
2010년 8월 서울특별시에서 시행하는 “횡단보도 추가설치 현황 수요조사”에 따라 이곳을 검토 지점에 요청하였으나 서울시내 더 시급한 지점의 개선 및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사업에 반영을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현 지점의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방안에 대하여 교통안전시설 교통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중랑경찰서에 협의 요청하고 심의 결과에 따라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