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활성화 참여 우수 학생 시상
면목중 '독서습관 생활화' 안착

면목중학교(교장 이철우)는 ‘도서관활성화사업’중 ‘도서관과 친해지기’의 세부프로그램의 하나인 ‘도서관 이용 우수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도서관 이용 예절을 잘 지키고, 도서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학생을 도서관 이용 우수자로 선정했다. 도서관 이용 우수학생으로 김혜연(2학년 6반), 백송이(2학년 6반), 박예원(2학년 7반)가 선정됐다.
또 ‘도서관자료 공유하기’의 세부프로그램인 ‘내가 만난 좋은 글귀’ 행사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글귀의 응모자를 선정했다. 좋은 글귀 공유하기 우수학생으로 반정현(1학년 2반), 이현정(1학년 2반), 박병준(2학년 3반)이 선정됐다. "난 기억을 80분밖에 못하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다만 그 순간을 즐기고 마음속에 간직하면 되는 것이다"(박사가 사랑한 수식中 , 1학년 2반 반정현), "장애자라고 토라지기만 하면 자신을 바꿀 수가 없다. 없어진 것을 뒤돌아보기보다는 자신에게 남겨진 것을 높인다"(리터의 눈물中, 1학년 2반 이현정), "좋은 충고를 받아들여서 노력하는 것도 운명이고, 충고를 무시하는 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이 아닐까"(세월의 향기中, 2학년 6반 박병준)
또한 자신이 활용한 도서관의 자료 중 재미있고 유익한 것을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소개하는 ‘내가 찾은 도서관의 보물’의 대상자도 선정하여 시상했다. 내가 찾은 도서관의 보물 수상자로 박용수(2학년 3반)와 박병준(2학년 6반)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