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겨울외투’ 나누기
묵1동(동장 이만영)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미애)에서는 초겨울의 반짝 추위로 잔뜩 움츠려진 요즘, 12월 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조촐한 다과의 시간과 함께 두툼한 겨울외투를 나누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입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급되는 외투는 묵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아진 후원금으로 구입된 것으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글쓴날 : [09-02-14 16:21]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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