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일 의원 “특별교부세 7억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원이 지난 20일 중랑구에 교부됐다. 이번 교부금은 문병권 구청장과 윤상일 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중랑구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설명하고 협조해줄 것을 당부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구제역 파동, 태풍피해 등으로 지자체에 교부되는 특별교부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상일 의원의 노력이 성과를 맺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윤 의원은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팠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보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유아교육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보육정책에 힘을 쏟아 왔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와 영유아의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등 주민의 보육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