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예술축제’ 대성황
화합과 소통의 신명난 축제

중랑문화원(원장 김태웅)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중랑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2011 중랑문화예술축제’를 중랑천둔치(중화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중랑문화원이 주관하고 중랑구청의 후원과 동서울농협, 브라운스톤 중화의 협찬으로 개최하는 중랑문화축제는 14일과 15일 이틀간에 걸쳐 청소년 재능경연대회, 서예가훈쓰기, 중랑구민 노래자랑 결선, 초청가수 공연과 아프리카 공연단의 초청공연 등으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첫째 날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춤과 음악의 만남’ 청소년 재능경연대회를 열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관내 24개 중·고교생 20개팀 및 지역예술단체 3개팀이 참가하여 그룹사운드, 합창, 중창, 악기연주, 힙합, B-BOY, 치어리더 등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날 아이돌 가수인 초청가수 T-ara의 축하공연과 함께 아프리카 공연단이 축하 개막행사를 멋지게 수놓았다.
둘째 날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초·중·고등부, 일반부를 대상으로 서예가훈쓰기대회가 열렸다. 6시부터 각 주민센터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대표들이 자신의 노래솜씨를 뽐내는 ‘중랑구민노래자랑 결선’ 무대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축제를 빛내기 위해 전문MC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현철, 전영록, 최진희, 문희옥, 이혜리, 한영주, 이상번 등 관록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하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마지막으로 불꽃축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해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문화축제가 됐다.
중랑문화원 김태웅 원장은 “구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하는 문화축제가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서예가훈쓰기와 재능을 뽐내는 등 내용면에서도 비교적 좋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이성민 상임부원장은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었던 축제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