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순찰’로 불편 미리 해결
  • ‘조기순찰’로 불편 미리 해결

     

     중랑구가 생활주변 불편사항을 적기에 해결해 주기 위해 출근 전 조기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2개 권역으로 나눠 2개 조 5명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버스정류소, 자전거보관대, 가로휴지통, 불법적치물, 도로, 보도블록 파손 등에 대해 조기순찰을 실시해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지난 5개월 동안 조기순찰을 통해 처리한 민원은 보도블록 파손 등 50건을 비롯해 가로정비 10건, 도시미관 저해 30건 등 현재 90건에 이른다.
    이와함께 주민불편살피미 T/F팀을 구성, '일일 현장민원 순찰'을 활용해 주민불편사항이 없는지 적극 살피고 있다. 확인된 불편사항은 도로와 청소, 가로정비 등 6개 분야 해당부서 기동반과 협조하여 해결하고 있다.
    또 즉시 정비가 곤란한 경우는 해당부서 통보 후 사후에 순찰을 실시해 정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 글쓴날 : [11-11-07 04:08]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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