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여중] 중고 한국합창제 참가
혜원여자중학교(교장 신태관) 미리내합창반(지도교사 김성은)은 지난 3일 저녁 7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34회 중고등학생 한국합창제에 참가하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4개교, 총8개 학교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미리내합창반은 중학교 4번째 순서로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미리내합창반은 1999년 3월 창단한 후 지금까지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학생들의 인성교육 및 재능계발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