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대상 결식아동돕기
중랑구 상봉동 대상주식회사에서 청정원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한가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대상 청정원 & 푸드뱅크 맛있는 나눔 캠페인'이 지난 8일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전국푸드뱅크와 대상(대표 박성칠)이 공동주최하여 결식아동돕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다.
‘결식아동돕기 대상 임직원 400여명의 한 끼 나누기’ 와 ‘사랑의 식품꾸러미 1004개 만들기’ 및 ‘재능기부 맛있는 나눔콘서트’를 시간대별 3가지의 주제로 진행했다.
대상 청정원 측은 6억원 상당의 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해 전달식을 갖고, '사랑의 식품꾸러미' 1004개는 중랑푸드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나눔 캠페인은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 MBC 특별생방송 '세상을 바꾸는 착한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