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공사 적정여부 실태파악”
중랑구의회(의장 김수자) ‘공공시설 공사 적정여부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일 중랑자원재활용선별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운영 현황과 사용검사 승인된 건축물의 이상 유무에 대해 조사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4일까지 서울시와 중랑구에서 발주한 공공시설 13개소, 도로 7개소 등 총 20개소에 대한 설계와 시공의 적정여부를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를 바로잡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책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