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진성호 한나라당중랑을국회의원
일류 중랑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도 최선
한나라당중랑을국회의원 진성호
중랑뉴스 애독자, 그리고 43만 중랑구민 여러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의 새해 아침에 중랑뉴스를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아무쪼록 시름은 덜어지고 희망은 커져 중랑구민 여러분 모두가 더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뒤돌아보면 2011년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건과 이슈로 점철된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위협 속에서 우리는 민족 특유의 성품과 지혜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살기좋은 중랑’을 만들고자 애쓰는 43만 중랑구민의 바람과 성원으로 도시 곳곳에서 중랑이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 사업들이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4년 ‘살기 좋은 일류 중랑, 강북 교육1번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데 몰두했습니다. 1,037억 예산을 확보 투입, 전국 캠핑족들이 부러워하는 ‘중랑 나들이캠핑 숲’을 2010년 5월 조기 개장했고, 그 해 12월에는 상봉역을 시종착역으로 춘천까지 1시간 안팎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공공의료서비스가 부족했던 강북지역에 시립의료원인 서울의료원을 강남구 삼성동에서 신내동으로 이전 추진, 지난 해 3월 개원 및 첫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 이외에도 223억 예산을 확보, 망우선 주변 소음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특별교부세 유치에도 많은 공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도 중화?상봉뉴타운 및 새우개마을 도시기반시설 확충, 신내환승역 복선화 건립, 양원보금자리 등 중랑 현안사업을 빠른 시일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두 눈 부릅뜨고 챙기겠습니다.
이러한 많은 성과와 약속들이 구민 여러분에게 잘 전달되고, 건강한 여론이 조성될 수 있는 데에는 중랑뉴스의 역할 또한 어느 해보다 중요할 것으로,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정론직필의 사념으로 열심히 뛰어주십시오.
중랑뉴스가 품격 있는 지역 여론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리면서, 아울러 저 진성호 또한 일류 중랑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도 어김없이, 부지런히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임진년 ‘흑룡의 해’의 상서로운 기운을 타고 애독자 및 중랑구민 여러분의 삶에도 만사가 형통하며,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