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민원 응대 친절공무원 선정
우희주 박은정 원경희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전화친절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최근 4분기 전화친절도 관련 전화민원 응대를 가장 친절히 받은 부서와 전화친절 우수 직원을 선정해 격려했다.
이번 4분기 평가 결과 보건행정과 직원들은 하루 150여 통 전화상담을 하면서도 가장 친절하게 받아 최우수부서로 선정된데 이어 부동산정보과와 묵제2동은 우수부서로 맑은환경과, 재무과, 망우본동은 장려부서로 각각 선정됐다.
또 면목제4동 우희주, 주택과 박은정, 사회복지과 원경희 직원이 전화친절도가 가장 높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전화친절도 평가는 모니터링 요원이 전화로 민원상담을 해 직원의 전화 받는 속도 억양 상담태도 등을 배점표에 따라 결정하며, 매 분기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서와 직원을 선정하여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