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2동 새해맞이 떡국잔치
  • 묵2동(동장 유제학)은 새해를 맞아 독지가의 지원으로 5일 동사무소에서 저소득 및 일반노인들을 위한 떡국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뤄진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문) 회원들이 독지가가 지원한 사골을 행사일 전부터 푹 고아 정성스럽게 대접했으며,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임동묵씨가 후원한 스웨터 1벌씩을 전달하였다.
    이번 독지가는 새해 떡국잔치 외에도 5월에 경로잔치를 수년째 지원해 오고 있으며 수시로 이웃돕기 성금품 지원 등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 임동묵씨도 매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의류 등 각종 성금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 글쓴날 : [09-02-14 16:32]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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