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법적 갈등 ‘도와드려요’
중랑구 무료법률상담실…매주 월 오후 2시~5시
중랑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법적 갈등으로 인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주민들에게 법률전문가와의 상담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가 지난 2008년 4월 설치한 무료 법률상담실은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5명의 변호사를 추천받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있다.
상담분야는 주민생활과 관련된 민사, 가사, 행정 및 기타사건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이며, 지난해 상담실을 이용한 구민고객은 439명이며, 이용객의 분야별 상담내역은 민사 269명(61%), 가사 118명(27%), 행정 및 기타 분야 52명(1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랑구는 지난해 7월 18일부터 8월 29까지 6주간 무료 법률상담실을 방문한 구민 55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지속성, 친절도, 공정성, 신속성 및 신뢰도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잘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98%가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냈다고 밝혔다.
중랑구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예전의 법률사안 상담사례 분석과 법률상담 신청시 소요시간 예측을 통한 철저한 시간관리제를 도입하여 적용함으로써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법률상담실 이용은 기획홍보과(2094-0474)로 전화예약을 하거나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nang.seoul.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