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는 누가 관리하나요
송곡여고 정문 인도에 심어져 있는 나무 밑에 동그랗게 설치물이 있습니다. 이 설치물이 돌출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이를 보지 못한다면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도 넘어질 뻔했습니다. 특히 학교 앞이라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인도가 너무 좁아서 차도로 걸어야 할 때도 많고, 자전거는 차도로 밖에 다닐 수 없습니다. 또한 송곡여고 정문에서 중랑공영차고지 방향으로 볼록거울이 있지만, 너무 작고 밤에는 잘보이지 않아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위험합니다.
답변 공원녹지과
고객님께서 의견주신 양원역로 가로수 보호틀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 9일 보호틀 정비를 완료하였음습니다. 또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송곡여고 정문에서 중랑공영차고지 가기전 삼거리까지의 도로반사경(볼록거울)은 총 3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설치할 수 있는 도로반사경중 가장 큰 크기라서 더 이상 크게는 불가하며, 빠른 시일내에 노후된 3개소에 대하여 모두 교체하여 고객님께서 조금이라도 편안히 다니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