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순회 안보 전시회
중랑경찰서, 중화역에서 25~29일 전시
북한 정치범 수용소 그림
서울중랑경찰서(서장 신경문)는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도시철도공사 중화역에서 ‘찾아가는 순화 안보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중랑경찰서 보안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대국민 안보관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화역에서 5일간 안보관련 작품들이 전시된다.
주요전시 물품으로는 6.25전쟁, 대남도발사, 북한실상 등에 관한 테마 전시물이다. 또 통일미래상 및 북한 정치법 수용소, 북한의 정치구호, 포스터공모전 우수작 등 7개 테마로 나뉘어 전시된다.
한편 중랑경찰서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QR코드 배너를 설치해 ‘안보지킴이’ 홈페이지 접속 등 다양한 안보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