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수영반 우수한 성적 획득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봉로)에서 운영하는 중랑구민체육센터와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땀 흘렸던 수영선수반 어린이들이 ‘제3회 랠리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출전하여 총 금 5개, 은 7개, 동 4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배영 50m(44초), 배영 100m(1분38초)에 참가한 조건흠(신현초 1학년)어린이, 평영 50m(41초95)에 참가한 김서지(원묵초 4학년)어린이는 대회신기록을 세워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이봉로 이사장은 “이번 수영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박태환 선수처럼 훌륭한 수영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영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휴가철 안전 ‘응급처치 무료 특강’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봉로)은 6월 20일 오후 2시~3시까지 중랑구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휴가철 안전을 위한 ‘응급처치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응급처치 무료특강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응급사항 발생 시 대처방법, 심페소생술(CPR)에 대하여 중랑소방서와 연계하여 응급처치 무료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봉로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교육은 여름 휴가철 또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