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중] 인터넷과다사용자 음악치료
용마중학교(교장 정지선)에서는 인터넷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학생이 올바르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터넷과다사용자 집단상담(음악치료)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총 10회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6교시에 창동Iwill센터 집단상담 담당교사 및 외부전문상담원(음악치료사)을 초빙하여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해 친밀감 형성 및 동기유발, 자기탐색과 표현, 대인관계 기술 및 사회교류, 긍정적 자기개념 증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인터넷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원만한 사회관계를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