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이 함께하는 ‘용마제’
용마중학교(교장 정지선)는 10월 18일에 꿈과 열정이 함께하는 용마제를 개최하였다.
용마제는 공연 발표회, 친구사랑 사진 콘테스트, 작품 전시회 등 세 마당으로 실시되었는데, 승무북의 웅장한 울림으로 시작한 공연 발표회는 동아리 활동반 학생들의 노래와 춤, ‘교사의 자격’ 합창단과 ‘YMTB' 교사 밴드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학급별, 동아리별로 제작한 친구사랑 사진 콘테스트는 1년간의 활동 이야기와 다양한 주제를 담아 표현한 참신하고 개성 있는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또 다양한 동아리반과 교과가 참여한 전시회에도 학생들의 숨은 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과 교사, 학부모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작품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