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하나님의 교회, 거리정화운동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 위문품 증정 행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중랑지부교회(이하 중랑교회)에서는 대망의 2012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자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 거리정화운동 및 위문품 증정’ 행사를 전개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12월 27일 중랑소방서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증정했다. 돼지 2마리분에 해당되는 돼지고기와 컵라면 30박스를 중랑소방서장에게 전달했다.
또 장년부터 학생에 이르는 중랑교회 모든 성도들은 이날 오후 1시 중랑소방서 주변에 모여 오후 3시까지 주택가 골목의 구석구석을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었다.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하늘 어머니를 새 예루살렘 하나님 어머니로 섬기는 하나님의 교회는 일찍부터 지구의 자연환경문제와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는 일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 거리정화운동도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생각하고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매달 ‘거리정화활동’을 실천하는 등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중랑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누구보다도 발 벗고 나서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온 중랑교회는 거리정화운동 및 재해복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지원, 행복나눔 쌀과 생필품 기증, 사랑의 화재경보기 설치,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이어 중랑소방서에 위문품을 증정함으로써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한편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중랑 하나님의 교회 오두환 목사는 “중랑교회 성도들은 육체로 임하신 엘로힘 하나님을 알리고 곤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의 일환으로 선행을 베풀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데 힘쓰고 있다.”면서 “치안 유지가 잘 되어있는 중랑구를 보다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하나님의 교회가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