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싹트도록

 

서영교 민주통합당 중랑갑 국회의원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서영교 인사드립니다.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계사년(癸巳年) 흑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다산’, ‘영생과 불사’를 상징하는 뱀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건강함이 함께하는 2013년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경제위기와 이명박 정권의 실정으로 인해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올 해에는 이 같은 어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의 기운이 싹트길 빌어봅니다.
저는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지역발전과 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서민과 중랑구를 위해 쉴 틈 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중랑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중랑둘레길 추진, 용마산기지국 건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중랑구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방범용 CCTV예산과 방범등 정비예산도 확보하였습니다.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없이 높기만 한 사법부의 벽을 허물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법부’가 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감사를 진행해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육비선지급 특별법, 어음법, 피에타3법, 노인복지법, 영유아보육법, 재래시장 활성화 법안 등을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한 법안 발의로 ‘2012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의정활동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모든 활동들은 지난 4·11 총선에서 저를 지지해준 중랑구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리며, 2013년에도 중랑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중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중랑구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