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행정기구 일부 개편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7일 구정 발전과 새로운 행정 수요에 신축적으로 대처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구를 일부 개편하고 오는 4월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현 기구범위 내에서 업무량 감소와 유사업무 중복 등으로 구민에게 불편을 주는 부분은 과감하게 통합하고, 서울시 정책과 병행해 구민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기구를 신설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구는 행정기구설치조례일부개정안을 이번 구의회임시회에서 가결하고 절차를 거쳐 27일 확정하는 한편 기구개편에 따른 명칭 변경 등 실무적용은 4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번 직제개편에 따라 민원정보과와 여권과는 민원여권과로 통합조정되고, 하수과와 재난안전관리과는 치수방재과로 일원화됐다. 또 기존 청소환경과는 환경 분야 업무를 분리해 청소행정과와 맑은환경과로 개편됐다.
    이와 함께 여러 분야로 갈라진 광고물, 가로환경, 건설관리, 보상업무는 건설관리과로 창구를 일원화하는 한편 기획예산과와 도시정비과는 각각 기획홍보과와 도시개발과로 명칭을 변경해 이들 부서의 업무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중랑구의회(의장 송충섭)도 중랑구청의 조직이 일부 개편됨에 따라 구의회 상임위원회 명칭을 행정재경위원회(내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시민건설위원회)로 변경하는 등 현실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의원들의 의정활동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구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개선된 구정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글쓴날 : [09-02-14 19:46]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