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민간어린이집 꿈나무 미술대회
중랑구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 민간어린이집 꿈나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중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일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면목동 용마폭포공원에서 민간어린이집 아동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그림의 주제는 자유선택이며, 이날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한 후 해당 어린이집으로 상장과 함께 별도 송부할 예정이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앞서 어린이 레크리에이션, 동물모양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중랑구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는 미아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및 미아예방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