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 교통서포터즈 100명 모집
  • 서울시는 시 15개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보조원으로 근무할 고령자 교통서포터즈를 5월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60∼65세(1941.1.1∼1946.12.31)로 서울시에 거주하고, 중졸이상의 학력이 있거나 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의 자격증소지자 또는 주차단속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등  현장 단속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00명을 선발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는데, 평일에는 오전·오후조로 7시간씩 격일제, 토요·공휴일에는 특별 근무조를 편성·근무하며, 월 평균 근무일수는 10일 정도.
    보수는 임금 4만5,000원에 급량비 5,000원을 포함, 일당 5만원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1588-1877)
  • 글쓴날 : [09-02-13 20:50]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