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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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아트갤러리 ‘이야기가 있는 그림’ 


     
     중랑구가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27일 동안 망우역 인근 현대 엠코 C동 지하2층에 위치한 중랑아트갤러리 전시실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대외협력전시회 'SeMA Collection-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개최한다.
    서울시립미술관과 중랑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집 가까이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중 작품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전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해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태헌의 <집에 못 거는 그림>, 강홍구의 <미키네 집-구름> 등 서양화, 한국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20여점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에게 예술이 보여주는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국경일과 매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문의(☎2094-1835)
    중랑구 관계자는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회를 마련해 중랑아트갤러리가 구민의 문화충전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14-05-16 14:15]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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