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1번 ‘새누리 장신자, 새정치연합 이현배’
중랑구의원 비례대표는 정수가 2명이다.
구의원 비례대표는 유효투표 총수의 5% 이상을 득표한 각 정당에 대해 득표 비율에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곱해 산출되는 수의 정수에 해당하는 수만큼의 의석을 우선 배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양당체제가 굳건한 우리 정치에서는 제1당인 새누리당과 제2당인 새정치연합이 1석씩을 가져가게 된다. 양당의 비례대표 기호 1번은 당선이 확정적인 셈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장신자 전 묵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기호 1번을, 황정순 중랑구상공회 이사가 2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새정치연합에서는 경선을 거쳐 이현배 (사)중랑통합부모회 대표이사가 기호 1번에 배정됐고, 오화근 중랑구아파트부녀회 연합회 대표가 기호 2번을 받았다.
통합진보당에서는 동아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을 지낸 석미나 후보가 배정됐다.
<중랑구의원 비례대표>
△장신자(새·51)20억5200만원·해당없음·체납없음·전과없음
▲황정순(새·42)4억4900만원·병역필·체납없음·전과없음
△이현배(민·53)5500만원·해당없음·체납없음·전과없음
△오화근(민·55)1억8100만원·해당없음·체납없음·전과없음
△석미나(진·32)1억2000만원·해당없음·체납없음·전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