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 온라인 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지역 상공인·창업희망자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의 보편화로 소셜 커머스, 모바일 쇼핑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상거래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은 유망한 사업 분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소자본 무점포로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인 기업의 형태로 운영되는 등 인기가 높다. 그러나 높은 인기만큼 창업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 또한 적지 않다.
    중랑구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민 해결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상공인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창업의 어려움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중랑구상공회 후원으로 하루 2시간 30분씩 총 2주에 걸쳐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접수는 오는 9월 12일까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전화(☎2094-1275) 또는 방문신청을 받는다. 단,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포토샵 사용이 초급 수준이상이어야 한다.
    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 및 제품판매 등록과 전략에 관한 것으로 ▲창업 준비과정의 이해 ▲개인쇼핑몰 및 모바일 쇼핑몰 구축과정 ▲포토샵 기본기능 및 디자인 실습 ▲온라인 기본 판매전략 및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이다.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2094-1275)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 글쓴날 : [14-09-12 11:02]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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