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협의회 무료급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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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중환)는 지난 6일 노숙인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 망우동에 소재한 사랑의 집(원장 한안수)에서 진행된 무료 급식봉사는 사회복지협의회 홍보분과와 직원 등이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비롯해 노숙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대접과 함께 수건 등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무료 급식소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사랑의 집에 백미 20kg 10포(5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도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비록 한 끼의 식사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4-10-20 11:27]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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