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영어 모의의회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에서는 지난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영어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의의회는 관내 영어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의회를 진행하여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하였다.
토론 주제는 최근 이슈인 어린이의 ‘효과적인 스마트폰 활용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모의의회는 가상의 유엔총회 형식으로 학생들이 각국의 대표가 돼 영어로 의견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