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나눔 봉사 통해 어머니의 사랑 전달”
  • “이웃사랑나눔 봉사 통해 어머니의 사랑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잇단 사랑나눔 실천
     

    2014년은 하나님의교회가 설립된 지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써, 모든 성도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축복을 온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이웃사랑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윤리가 무너지고 이기주의가 팽배해 갈수록 따뜻하게 보듬어줄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어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잘 살자는 것이 그들의 바람이다. 또한 전 세계가 경제난을 비롯해 온갖 재앙과 재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온 인류의 구원과 행복을 바라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하나님의 사랑을 흠뻑 머금은 ‘생명지킴이’들로서 낮은 곳에서부터 봉사하고 희생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희년(禧年)의 축복 속에 펼쳐지는 어머니의 사랑

    성경에서 희년(禧年)은 ‘복된 해’라는 뜻으로 일곱 안식년을 지나 50년째 맞이하는 해이다. 희년이 되면 부득이한 사정으로 종이 되었던 히브리인들이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고 사정상 팔렸던 토지가 원주인에게 돌아갔다. 또한 질서가 바로잡히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도들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희년의 축복을 가족과 이웃, 온 세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염원하며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이웃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죄와 사망의 종 되었던 모든 인류가 자유자이신 엘로힘 하나님 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고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한결같이 소망하고 있다.
    그에 따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적으로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생필품과 성금 및 사랑의 쌀 전달,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 경로위안잔치, 노인요양원과 고아원 및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하고, 국제적으로는 재앙과 재난 지진, 태풍피해민 돕기 및 환경정화운동, 헌혈 릴레이 캠페인 등을 펼쳤다.
    더불어 지구환경정화운동도 전 세계 각지에서 일제히 전개됐다. 성도들은 내 집 앞은 물론 마을과 거리, 하천, 강, 바다, 산, 공원, 도로 등지에서 크고 작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물론 구석구석 쓸고 닦으며 정화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의 생명을 회복하는 일에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일에 지속적으로 온 힘을 쏟았다.
    특히 ‘성도 200만 명 시대’라는, 단일교단으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쓰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가 수행한 자원봉사를 경험한 각 지방단체 관계자들은 이 교회 신자들처럼 열성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는 거의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해외에서도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


    서울중랑 하나님의교회 연말연시 생필품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해도 전국에서 일제히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경제 불황과 한파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연일 관할 구청과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구랍 24일에는 중랑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가 신내동 주민센터와 중랑구청에 35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중랑구청에는 극세사 이불 30채, 주민센터에는 극세사 이불 20채와 쌀 20kg 20포 등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이번 전국적인 이웃돕기는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취지다.
    오전 10시경, 성도들과 함께 중랑구청을 찾은 서울중랑 하나님의교회 홍창민 목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중시한다. 이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열정적인 선교 활동 못지않게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에 솔선해왔다. 특히 가족의 사랑이 그리워지는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따뜻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힘을 쏟아왔다.


    동계학생캠프 이웃사랑나눔 연탄배달


    지난 1월 8일, 하나님의교회 중랑교회 학생부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웃사랑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동계학생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이웃을 돕고 사회의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격 형성과 인성교육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겨울방학이 되면 중랑교회 학생들을 추운 곳에 온기를 전해주고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품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서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2가정에 각각 연탄 250장씩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학생캠프신내동사무소 앞에 파란조끼를 맞춰 입고 씩씩한 모습으로 집결한 학생들은 추위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연탄을 배달했다.
    올해 학생부에 올라온 예비중학생들이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을 지켜본 신내1동장과 지역주민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요즘 학생들은 방학이 되면 학원에 다니거나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등 다른 사람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데,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재범(예비중1) 학생은 “학생부로 올라오니 초등부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면서 “주위에 이렇게 어려운 이웃이 살고 있다는 것을 평소에는 모르고 지냈는데, 하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뜻을 깨닫는 좋은 체험학습의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강탄일기념 이웃사랑 생필품 전달

    1월 19일, 서울중랑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웃사랑실천을 나누는 훈훈한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 하나님의교회가 재림그리스도고 믿고 있는 제97회 안상홍님 강탄일을 기념하여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신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20kg 20포를 기증했다.
    해마다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장기간 지속되는 경제난 속에 삶의 무게에 버거워하며 살고 있는 이웃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살피고 돌보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며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선행을 쌓고 있다.
    홍창민 목사는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라는 하나님을 가르침에 따르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며 베푸는 사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선포하고 전쟁과 기야, 갈등과 분열, 고통과 불안이 있는 곳에 위로와 평강을 가져다주며 진정한 세계평화와 내일의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중랑 하나님의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는 이유는 하늘어머니의 베푸는 사랑의 마음으로 참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엘로힘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으로써 인류구원을 향한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알리기 위함이다.

    서울3중랑 하나님의교회 연말연시 생필품 전달

    서울제3중랑 하나님의교회(이영수 당회장) 성도들은 구랍 24일, 면목7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고자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했다.
    면목7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와 생필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으로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어려운 경제 속에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뜻 깊은 일을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3중랑교회 성도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언제나 보람되고 기쁜 일이라며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셨듯이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챙기는 것이 진정한 하늘어머니의 마음을 품은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했다.
    이영수 당회장도 “주는 사랑과 섬기는 사랑이 어머니 하나님께서 본보여 주신 가르침이다. 사람의 체온은 36.5도밖에 되지 않지만 여러 사람이 모이면 훨씬 높은 사랑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함께 나누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밝혔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종 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각도 도지사 표창, 시의회 의장상, 시장상, 감사장, 표창장 등 412개의 상을 받았다. 세계 각국에서 2013년에 받은 상을 포함하면 수상 내역이 600 건을 넘는다. 이 같은 수상 실적은 종교계 안팎으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다.
    2011년 4000시간 이상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경우에만 수여되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라이프 타임상’을 수상을 비롯해서 세계 각국에서 받은 상을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만큼 많다. 그리고 2013년 페루 정부가 ‘하늘 어머니’께 여성공로훈장을 수여했다. 페루 여러 지역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모토로 꾸준히 진행해 온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교회선교협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2,500여개 교회를 두고 있으며 엘로힘(Elohim)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성경에는 한분 하나님이 아니라 엘로힘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는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엘로힘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

     

  • 글쓴날 : [15-02-05 10:06]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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