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현직 조합장 모두 당선’
서울우유 송용헌
동서울농협 임기만
원예농협 유희관
양계축산 김인배
지난 3월 11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중랑구 지역의 서울우유협동조합, 동서울농업협동조합, 서울원예농업협동조합 등 3곳 모두 현직 조합장이 선출됐다. 중랑구에 본점을 둔 농협은 모두 4곳이지만,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은 조합장이 폐기물 달걀 파동으로 지난 2월 사퇴했다.
중앙선관위 개표결과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는 이승호(54) 농협 중앙회 이사, 송용헌(70) 현 조합장, 김재술(68) 전 조합장, 문진섭(63) 전 감사 등 4명이 출마한 가운데 송용헌 조합장이 42.83%를 득표해 당선됐다.
동서울농업협동조합은 후보 2명이 맞대결을 벌인 끝에 현 임기만(66) 조합장이 박유선(60) 전 영농회장을 4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서울원예농업협동조합은 전현직 조합장과 임원 등 3명이 나선 가운데, 유희관(69) 현 조합장이 48.78%의 득표율로 김윤태(56) 전 조합장과 박연철(62) 전 상임이사를 누르고 선출됐다.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은 이영재(62) 축산업자, 권동혁(63) 전 비상임이사, 김인배(54) 전 조합장직무대행 등이 나선 가운데 김인배 후보가 55.7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