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9일 오전 10시부터 망우리공원에서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양성평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 걷기대회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일상생활속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망우리공원 사색의 길 5.2㎞ 구간에서 실시된다.
대회 당일 식전행사에서는 양성평등에 대한 적극적 참여자로서의 인식 확산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서명지에 참여자가 서명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서명행사를 갖는다.
걷기대회에 앞서 실시되는 양성평등 스트레칭에서는 체육지도사의 지도 아래 걷기대회 전에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몸 풀기가 진행되며, 양성평등 하이킥 퍼포먼스에서는 남성 골키퍼를 상대로 여성이 패널티 킥을 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양성평등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걷기대회는 망우산 저류조 공원에서 망우리공원 주차장~사색의 길~망우리공원 주차장을 순환하는 코스다.
중랑구 관계자는 “걷기대회와 함께 걷기대회코스 중간 중간에 양성평등 관련 배너를 설치하는 ‘양성평등 로드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여성단체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