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경찰서, 학교폭력 UCC 공모전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홍보 활용

 중랑경찰서(경찰서장 이희성)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UCC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중랑경찰서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추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담은 UCC 동영상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 선정된 UCC는  관내 47개 초·중·고교에 학교폭력 대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중랑구 관내 초·중·고교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UCC는 동영상ㆍ플래시ㆍ애니메이션 등 자유 형식이지만, 용량은 500MB 이하, 최대 5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7일 자정까지이며, 이메일(dasomgun@hanmail.net)이나  우편(CD)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경찰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2171-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