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희 서양화 작품전
강동호 새누리당 중랑을 당협위원장 부인
31일~9월 6일 중랑아트갤러리
허영희(강동호 새누리당 중랑을 당협위원장 부인) 화가의 서양화 작품전이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상봉동 엠코 중랑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중심국가 중랑포럼 후원으로 개최되는 작품전은 허 화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연기됐던 전시회를 여는 것이다.
허영희 화가는 이번 개인전을 열면서 “그림이 화가의 인생관과 세계관의 표현이라면, 화가는 그림을 통해 인간 삶의 의미를 찾고 자기만의 개성과 생각을 캔버스에 담아내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나만의 표현방법을 생각하고 사물을 볼 때도 남과 다른 시선으로 관찰하는 시도를 통해 남과 다른 의미를 찾는 전시회”라고 설명했다.
허 화가는 한국미술협회, 중랑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그동안 한국미술협회전, 한국현대미술초대전, 한국미술뉴욕전, 터키대사관초청터키전, 우즈백 독립기념 초대전 등 많은 전시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