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공단 ‘현장 중심 소통 경영’
정 이사장, 취임후 첫 공단 시설물 현장방문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공단의 전 시설물을 방문하는 현장중심의 소통경영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중랑구민체육센터 등 전 사업장 시설현장에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경영상 발생하는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행교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영진의 현장 방문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청취로 현장중심의 소통경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구민이 행복한, 중랑구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