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의원, 종합헌정대상 등 3개 수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을·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 의정활동·교육·친환경 분야의 권위를 자랑하는 단체로부터 최근 상을 3개나 차지하는 등 19대 국회 의정활동을 성과있게 마무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박 의원은 올해 2월에만 <법률소비자연맹>의 ‘제19대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의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에 각각 선정됐다.
박 의원은 오는 28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는데, 이 단체가 2014~2015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13개 항목의 평가에서 종합점수 96.42점으로 여야 의원 중 전체 1등을 차지한 바가 있다.
이로써 박 의원은 4년 임기 동안 해마다 언론사, 전문가단체, 정당 등으로부터 의정활동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통해서 현재까지 23개의 상을 받았다. 또 19대 국회 개원 이후 총 1,710건의 공동발의와 8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는데, 이 중 12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초선 임기의 마지막까지 큰 상을 연이어 받을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면서 “정치가 불신 받는 상황에서도 늘 초심을 지키며 기본에 충실하자는 자세로 끝까지 국민을 섬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