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구정질문, 행감 계획서 작성, 결의안 채택 등 일반안건 처리
제208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장 진행 모습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고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의 면일 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복지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마지막 날인 3월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서울특별시 중랑구 헌혈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안정적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후 폐회했다.
서인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구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결의안 채택 등 내실 있고 활기찬 회기였으며, 특히 면일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현장의정을 펼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정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면서 “또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구민의 뜻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하여 주기 바라며 ‘행복중랑’이라는 구의회와 집행부의 공동 목표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