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설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펼쳐
면일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복지시설 4곳 현장방문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승진) 소속위원들은 지난 3월 8일 제20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면일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방문은 면일어린이집 방문을 시작으로 망우본동 복합청사 내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이어 같은 청사내에 있는 평생학습관 시설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신내동에 소재한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장으로부터 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 공사현장, 옥상 텃밭 조성지, 구내식당을 차례로 살펴보고 현장 확인을 마쳤다.
현장 방문시 위원들은 시설을 운영함에 있어 안전문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하여 줄 것과 국공립, 가정, 민간어린이집 운영시 좋은 프로그램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아울러,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평생학습관, 신내노인종합복지관 방문에서는 알차고 실생활에 필요한 강좌를 적극 도입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