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2016 지역사회공헌대상 수상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3월 5일 한국언론기자협회 등에서 선정한 ‘2016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서의원은 태완이법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과 1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중랑둘레길을 유치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9일에는 전몰군경유족회가 직접 면목동에 소재한 서영교 의원사무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의원은 6·25 전몰군경의 미망인이나 직계존속이 사망할 경우 자녀에게 지급토록 한 자녀수당의 미지급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했다.
서의원은 “서민의 생활과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와 수상이 이어지는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발로 뛰는 국회의원, 중랑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