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김진수 후보와 나란히 표심잡기
서울 동북부 ‘동일로벨트’ 발전 기대감 고취
![]()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중랑갑 김진수 후보와 나란히 표심잡기에 나섰다.
7일 중랑갑 지원유세에 나선 김무성 대표는 면목역 사거리에서 발목정치를 하고 잇는 야당을 심판하고, 중랑구의 주민공천 후보인 도시계획전문가, 중랑을 업그레이드할 김진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거리의 유권자들에게 유세를 하면서 중랑지역이 20대 총선에서는 힘있는 집권여당을 선택해 중랑의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지원유세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야당은 경제가 어려워져서 청년 취업도 어렵고, 일자리 증가는 요원하기만 한데 서비스산업발전법, 노동관계법 등에서 발목을 잡아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에 대해 여러분이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호1번 김진수 후보는 이번 4.13 총선에서 동북부 권역 새누리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 ‘동일로벨트’를 사수하고, 7호선 급행열차 도입에 대한 ‘공동협약식’을 가졌다면서 7호선 전철역에 급행노선이 완공되면 강남권 진입이 10분대로 가능해진다면서 주민공천 후보인 기호1번 김진수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