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홍종학 의원, 서영교 중랑갑 후보 지원 유세
“2번에 몰표를 줘 분열을 넘어 정권교체로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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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0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홍종학 전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본부장, 그리고 김희선 전 국회의원이 서영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 중랑의 딸 서영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6시부터 사가정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서영교 후보의 집중유세에 지원하기 위해 참석한 정청래 전 최고위원은 “지금 3번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은 내년 대선은 망할 수 있다. 2번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줘야, 집나간 3번과 2번이 합칠 수 있다”면서 “2번에 몰표를 줘야 야권의 분열을 넘어 통합하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홍종학 전 디지털소통본부장 역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주는 것이 경제실패, 무능한 이 정부를 심판하는 길이고 정권교체를 만들 수 있는 길”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16,17대 국회의원이었던 김희선 전 의원도 함께한 데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인 임오경 현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유세차에 올라 서영교 후보의 유세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