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중랑문화공감센터」
  • 원광장애인복지관 구직 프로그램 지원
  • 마사회「중랑문화공감센터」

    원광장애인복지관 구직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후원금 전달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진귀환)는 5월 20일 중랑구 소재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윤)에서 주관한 지적·자폐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직 체험 프로그램 「Job 119」발대식에 참석해 프로그램 후원금과 일자리 창출지원금 등 800만원을 전달하였다.

    「Job 119」는 ‘일(1)인 개인의 특성에 맞는 일(1)자리를 찾기 위한 구(9)직체험프로그램’의 약자로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이다. 장애인들이 청소, 식기세척, 카페바리스타 보조, 사무보조,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참좋은 센터 직무보조 등 총 6가지 현장직무 중 적합한 직무에 숙련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14년 1200만원, 2015년 2000만원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진기환 센터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중랑구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6-06-01 19:28]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