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여행과 함께 자원봉사’
11월까지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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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망우묘지공원 사색의 길과 중랑둘레길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랑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둘레길따라 우리동네 역사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체험교육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월 1회씩 4회에 걸쳐 총 48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된다.
구는 전국 최초로 ‘역사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서울장미축제와 망우묘지공원, 용마산, 봉화산, 중랑 둘레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역사·문화 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