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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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가구에 보훈문패 달아드린다”


    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진귀환)는 10월 13일 중랑구청을 방문, 나라를 위해 헌신·봉사한 국가유공자 가구에 국가유공자인증 보훈문패를 달아드리는 일명 ‘보훈문패 드림(Dream)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중랑구청은 문패를 제작한 후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600가구를 직접 방문, 부착까지 해줄 예정이다. 문패에는 태극기 문양을 바탕으로 유공자의 이름과 유공내역이 기록된다. 재질은 황동(黃銅)이다.
    ‘중랑문화공감센터’ 진귀환 센터장은 “요새 병역기피나 이중국적 등 국가에 대한 의무는 행사하지 않은 채 권리만을 주장하는 세태가 만연한데, 이들 국가유공자들의 과거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행복이 과연 존재할까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동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6-11-01 16:20]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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