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뀐 ‘새 주소’ 조기 정착에 최선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새 주소’ 전환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 최소화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플래카드, 반상회보, JBN중랑구인터넷방송국, 홍보리플렛 등을 제작, 주민들의 새 주소 활용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이달부터는 주민이용이 많은 도로변 펜스(도로명)와 지하철, 육교 계단에 ‘새 주소!! 새로운 주소문화를 꽃피웁니다’라는 홍보판 을 부착하고, CM방송(중랑케이블 TV, 상봉시네마)을 통한 새 주소 홍보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또 새 주소 활용 촉진을 위해 공동주택 및 상가 등 다중이용건물 입구 게시판에 새 주소를 알리는 홍보포스터를 부착하고,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홍보리플렛 뒷면에 새 주소를 기재해 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에 새로 전입하는 주민에게 우리집 새 주소를 알 수 있도록 서울시 새 주소 안내 시스템을 활용해 새 주소를 출력해 제공하고 있고, 휴대폰에 새 주소 내용을 문자(전입을 축하합니다. 000님의 전입지 새 주소는 서울시 중랑구 00로 00입니다.)로 전송해 주고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동사무소의 기존 관내도 및 다중이용시설의 안내도 등을 새 주소 체계로 새로 제작 배포함으로써 새주소 활용도 확산은 물론 주민인지도를 높여 새주소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09-02-15 21:40]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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